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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SSG 추신수가 밝은 표정으로 경기 준비에 나섰다.
30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질 두산과의 원정경기를 위해 경기장에 들어선 SSG 랜더스 선수단은 그라운드에 도착해 간단한 미팅 후 워밍업에 나섰다.
선수단과 함께 그라운드로 나선 추신수의 표정은 밝았다. 추신수는 홍세완 코치, 이대진 코치를 향해 가벼운 목례로 인사를 건냈고 이재원, 김성현과 함께 외야로 향해 워밍업을 시작했다.
SSG는 전날 29일 인천에서 열린 KT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박종훈의 호투에도 불구하고 타선이 터지지 않아 6대1로 패하며 선두로 나설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1-2로 뒤진 8회말 1사후 최정과 로맥의 연속 안타로 1,2루 기회를 잡았지만 한유섬과 대타 오태곤이 연속 삼진으로 물러나고 말았고 9회초 KT에게 4점을 내주며 패했다.
한편 오늘 경기 선발투수는 두산 미란다, SSG 폰트가 나선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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