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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에서는 2차 경연 '리본(RE-BORN)' 매치가 펼쳐졌다. '리본'은 서로의 노래를 바꿔 불러야 했다. 1차 경연 우승으로 상대 지목 기회가 주어진 에이티즈는 평소 팬이었다며 아이콘을 대결상대로 지목, 아이콘의 '리듬타'를 경연곡으로 골랐다. 이들은 원곡 위에 비발디의 사계 중 여름 3악장을 샘플링해 14인조 스트링 연주가 돋보이는 '리듬 타(The Awakening of Summer)'를 탄생시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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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미니멀한 힙합 무드 위로 강약을 오가며 긴장감을 이어가다 억압된 군중들 앞에 선 홍중은 '오픈 유어 아이즈'라며 연설을 시작했고, 강렬한 신스 사운드로 전환되는 순간 에이티즈만의 파워풀한 군무를 선보이며 반란의 분위기는 더욱 고조되어 무대의 기승전결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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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는 스트레이 키즈 '백 도어'를 골라 4인 4색 콘셉트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민혁은 "넷이 모여 함께할 수 있어 좋았다. 오늘 경연이 제일 인상깊고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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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전문가 평가와 자체평가 합산 점수가 공개됐다.
3, 4위를 차지한 비투비와 아이콘은 한단계씩 올라가겠다며 즐거워했다.
SF9은 6위에서 2위로 치고 올라갔다. 그리고 에이티즈가 지난 경연에 이어 1위를 지켰다. 이들은 "성숙하고 좋은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