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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MC 장성규는 최준용에게 "2000년대는 최준용의 전성기였다. 당시 수입은 어느 정도였냐"라고 물었고, 최준용은 "그때 '야인시대', '올인'을 같이 출연하고, 영화 '조폭 마누라2'도 함께 했다. 그해 얼추 4억 정도 벌었던 것 같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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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최준용은 "현재 수입이 좋은 편은 아니다. 드라마 출연도 3년 전이 마지막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내가 홈쇼핑으로 많이 번 줄 아는데, 나는 러닝 개런티가 없고 게스트 출연료만 받는다"고 밝혀 현재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음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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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에 대한 조언을 받던 최준용은 아내 한아름보다 1분만 더 살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알고보니 대장 전체를 들어내 배변 주머니를 차고 다니는 아내를 두고 먼저 갈 수는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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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은 "연애할 때 응급실에 2번, 결혼 후에도 열흘간 입원했었다"면서 "지금은 내가 돌봐주지만 내가 먼저 세상을 떠나면 혼자 남을 아내가 걱정되더라. 그래서 내가 1분만 더 살고 싶다는 생각했다"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아름은 "중환자실에서 너무 아파서 엄마한테 '나 그냥 안락사 시켜주면 안 돼?'라고 했다. 너무 아팠다"며 힘들었던 당시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