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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인은 1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팀 간 2차전에 선발로 나와 5이닝 3피안타(1피홈런) 3볼넷 1탈삼진 2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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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선발 투수로 로테이션을 돈 그는 4경기에서 2패 평균자책점 6.50의 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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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초까지 13점을 뽑아내면서 넉넉하게 김정인의 승리 투수 요건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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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마친 뒤 김정인은 "좋은 거 말고는 딱히 없는거 같다"라며 "타자들이 점수를 많이 내줬다. 그래서 승리 기회가 온 거 같다"고 미소를 지었다.
키움은 13-5로 넉넉히 앞섰지만, 9회에만 4점을 내주면서 추격을 당했다. 김정인은 "조금은 조마조마 했지만, (오)주원 선배님이 막아주길 거 같았다"고 이야기했다.
김정인은 "상무에 있는 동안 첫 승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라며 "행복하다. 올 시즌 1군에서 많이 던지면서 선발로 승수도 많이 쌓고 싶다. 1군에 오래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창원=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