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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종과 이천웅은 올시즌 부진했다. 이형종은 초반 4번 타자로 나오기도 했으나 타율 2할9리(67타수 14안타), 3홈런 11타점을 기록했다. 최근엔 자주 선발에서 제외됐고, 1일 삼성전서 대타로 나와 2루타로 1타점을 올리기도 했으나 타격감이 좋은 편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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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류지현 감독은 "본인들은 잘하고 싶어 하지만 마음대로 안되다 보니 스트레스가 많아 보였다"라면서 "결과가 안좋았을 때 더그아웃에 오면서 표정이 어두웠다. 시기적으로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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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이날 홍창기(중견수)-오지환(유격수)-김현수(좌익수)-라모스(지명타자)-채은성(우익수)-김민성(3루수)-문보경(1루수)-유강남(포수)-정주현(2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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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감독은 "(문)보경이에게 물어보니 첫 타석 때는 긴장을 많이 했고 두번째 타석부터 편해졌다고 한다"면서 "이렇게 경험을 하다보면 더 좋은 기량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대구=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