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경기장 밖으로 날아간 페널티킥(PK) 슈팅.
2002년생 아약스의 신성 브라이언 브로비가 어이없는 슈팅으로 고개를 숙였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1일(한국시각) '브로비가 역대 최악의 PK 슈팅을 날렸다. 그는 볼을 경기장 밖으로 날려버렸다'고 보도했다.
사연은 이렇다. 지난 1일 알메러 시티와의 하부팀 경기에 페널티킥 키커로 나섰다. 자신있게 달려나간 브로비는 힘껏 슈팅을 날렸다. 하지만 그의 볼은 상대 골문을 한참 벗어났다. 중계 카메라가 공의 궤적을 쫓았는데, 그의 볼은 경기장 밖으로 벗어났다. 그는 자신의 슈팅을 믿을 수 없다는 듯 고개를 떨궜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독일로 가겠다는 슈팅인가', '공은 여전히 어딘가를 날고 있을 것 같다', '최악의 페널티킥'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약스 유스팀에서 성장해온 브로비는 지난해 10월 포르투나 시타르트와의 경기에서 에레디비시 데뷔전-데뷔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그는 올 시즌을 끝으로 아약스를 떠나 새 도전에 나선다. 브로비는 아약스와의 연장 계약을 거부, 지난 3월 독일 라이프치히와 계약을 맺었다. 그는 7월 라이프치히에 합류, 황희찬과 한솥밥을 먹는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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