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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 속에는 '노력은 하기 싫고 원망 남탓만 하고. 실신 참아가며 스케줄 소화하던 설현 VS 본인 헤어라인 성형한다고 스태프 멤버들 미리 짜놓은 연습 스케줄 안 하고 혼나기도 전에 혼나는 게 무서워서 자해했다고 선수치는 민아'라고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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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권민아는 "참 잔인하다. 7년 괴롭힘 우울증? 쇼를 해. 정말 안 만만하고 무서웠다면 방송에서 저런 얘기 못한다. 내가 신지민 이야기 방송에서 한 적 있나?"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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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권민아는 "날 달래줘? 이게 진심이였다고 생각하냐? 그냥 안 달래줬으면 차라리 희망? 기대치라도 없었을거다"며 "솔직하게 난 당한 그대로 말한 거고 기억을 끄집어 낼수록 신지민한테 당한거는 더 많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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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아는 "본인일 아니니까 쉽게 말하고, 다 각자의 팬분들이 있는데 내가 끝도 없이 이야기 하니까 얼마나 밉겠냐"면서 "계속 이렇게 해서라도 한마디 더 하고 억울하고 사과받지 못하고 제대로 된 대화도 못하고 싸워보지도 못하고 그냥 당한 그 세월로 인해 정신적으로 너무 망가졌는다. 심지어 우리 어머님까지"라고 덧붙였다.
그는 "내가 되어 본적도 없으면서 날 판단하지 마라. 당해본 사람만이 진실을 안다. 자살쇼라고 함부로 말하지 마라. 누군가에게는 절실하니까"라며 "아직도 저 사람들은 꿈에 나오고 미칠 것 같다. 내 심정도 모르면서 털어놓는다고 오히려 나를 가해자 취급하지 마라"며 자신을 가해자 취급하는 반응에 분노했다.
권민아는 "난 사과를 받든 싸우든 대화를 나누든 이제 억울한 것도 못 참는다"면서 "사람들 말 중에 말도 안 되는 소리 거짓 기사 나오거나 하면 전부 반박하고 어떻게 해서든 인정 받을 때까지 끝까지 갈거다"며 물러서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한번 더 말 하지만 미친 사람은 내가 아니라 그 사람이다. 이유 없이 사람 상대로 화풀이 하는 그녀 10년과, 절대 인정하지 않고 되려 화내는 신지민 그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