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레드카드 5장, 실화냐.
3일(한국시각) 모나코와 리옹의 2020~2021시즌 프랑스 리그1 대결에서 그야말로 '난투극'이 발생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모나코와 리옹의 경기에서 무려 5장의 레드카드가 나왔다. 후반 25분 막상스 카케레(리옹)가 퇴장을 당했고, 후반 추가 시간 무려 4명이 무더기 퇴장을 당했다. 양 팀 선수들은 물론이고 스태프까지 싸움에 휘말렸다. 훌륭한 경기를 방해했다'고 보도했다.
상위권 두 팀의 경쟁. 치열했다. 모나코의 선제골로 리옹이 반응하며 경기 막판까지 2-2 팽팽한 경기를 펼쳤다. 막판 뒷심에서 리옹이 웃었다. 후반 44분 리옹의 2003년생 신성 라얀 셰르키의 극장골을 앞세워 3대2 승리를 챙겼다.
엎치락 뒤치락. 결국 몸싸움까지 발생했다. 데일리메일은 '경기 종료 휘술이 울린 뒤 큰 싸움이 발생했다. 피에트로 펠레그리, 위삼 벤 예더(이상 모나코), 티아고 멘데스(리옹) 등이 그 중심에 있다. 어린 선수 중 한 명인 시날리 디오만데가 분위기를 추스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싸움 탓에 마티아 데 실리오, 마르셀로(이상 리옹), 윌렘 제벨스, 피에트로 펠레그리(이상 모나코)가 레드카드를 받았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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