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이스라엘에서도 트랜스 젠더 심판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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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통신은 4일(한국시각) 사피르 베르만이 이스라엘 하이파의 사미 오페르 경기장에서 열린 하포엘 하이파와 베이타르 예루살렘의 경기에서 주심을 맡았다.
이스라엘 1부 리그인 프리미어리그에서 심판으로 활동해온 베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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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기자회견에서 성전환을 공식 선언했다. 이름도 여성스러운 사피르로 바꿨다.
그는 '성공적인 삶을 살았지만, 혼자 있을 때는 늘 여자였다. 더 이상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주변에 보이고 싶지 않아 커밍아웃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왔으나 홀로 있을 땐 늘 여자였다"면서 "나 자신과 내가 사랑하는 이들에게 더는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아 커밍아웃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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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트랜스젠더 심판은 2018년 성전환을 선언한 영국 루시 클라크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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