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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FC 김대환 대표는 "ROAD FC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원주에서 9월 4일 날 대회를 하는 것으로 확정지었다. 전 챔피언인 김수철이 드디어 복귀를 한다. 현 챔피언인 김민우에게 오퍼를 넣은 상태다. 이미 두 선수가 한 차례 대결을 했었다. 그땐 김수철이 김민우를 압도하면서 승리를 거뒀는데, 지금 상황이 달라졌다. 김민우는 그 후 챔피언이 됐고, 다시 붙으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 뚜껑을 열어봐야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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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매치업도 발표됐다.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40·원주 로드짐)과 '우슈 세계 챔피언' 박승모(28·팀 지니어스)의 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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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홍 회장은 매치업에 대해 "재밌을 것 같다"며 "(박)승모가 마음에 드는 게 승부를 안 피한다. 승모가 진짜로 제대로 배운 거다. 져도 되고, 이겨도 된다. 기억에 남는 선수가 되면 된다. 어차피 우슈에서 최고의 경지에 갔다. 마인드가 좋다. (신)동국이도 소방관을 대표하는 마인드가 있다. 내 앞에서 불만 나봐 불 내가 다 끄러 들어갈 거야. (만약) 내 앞에서 10층에서 환자가 발생하면 내가 무조건 뛰어 올라가서 반드시 구해줄 거야. 그런 마인드가 있다"며 두 파이터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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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홍 회장은 "창원, 원주 지자체, 시장님이나 체육관련부서 진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코로나 상황에서 대회를) 허락하기가 쉽지 않다. 우리는 (마찬가지로 실내에서 열리는) 농구, 배구와 똑같다. 방역수칙을 잘 지켜서 하겠다고 했다. 그분들이 부담스러워하는 걸 충분히 알고 있다. 허가를 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우리는 조심해서 대회를 개최해야 한다. 시장님들, 체육공단 관계자분들, 시체육관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로드몰 ROAD FC 058 / 7월 3일 창원
[-84kg 미들급 타이틀 매치 황인수 VS 오일학]
[무제한급 스페셜 매치 김재훈 VS 금광산]
◇로드몰 ROAD FC 059 / 9월 4일 원주
[-70kg 라이트급 신동국 VS 박승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