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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성은과 정조국은 아이들을 등원시킨 뒤 모처럼 밖에서 둘 만의 외식을 하기로 결정했다. 두 사람은 데이트에 앞서 패션쇼를 열었고 특히 '원조 콜라병 몸매'로 유명한 김성은은 몸매가 돋보이는 핏을 선보이며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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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하던 김성은은 "아직도 궁금한 부분이 있다. 소개팅 했을 때 나에게 관심이 없는데 연예인이라서 나왔냐?"라며 첫만남에 대해 물었고 정조국은 "내가 그날 심심했다"라며 "이건 당신이 안고 가야하는 거다. 당신이 나를 쫓아다녔잖아"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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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김성은은 "내가 미쳤었다. 그때 안경을 쓰고 있었는데 멋있었다"고 한숨을 쉬었고 정조국은 "콘셉트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성은은 "나는 꽃미남을 좋아했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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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은 "난 헤어지려고 했었다. 자기의 텐션이 감당이 안 됐었다. 연애 초반에 잘해 주고 싶었는데 부족한 걸 느꼈다. 그래서 혼자 끙끙 앓다가 이별까지 생각했었다"며 "나 부상 당했을 때 진짜 더 친해졌다. 침대에서 쪽잠을 자고 있는 모습을 보고 '이 사람이랑 결혼 해야겠다'라고 생각했다. 난 내 인생에서 제일 잘한 선택은 결혼이다"고 이야기했고, 김성은은 정조국의 얘기에 눈물을 보였다. 김성은은 "난 그때 진짜 바빴었다. 드라마 촬영 중이었는데 시간이 잠깐 빌 때 병원을 찾았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