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토트넘이 찍은 해리 케인 지원군은 누구?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의 올 여름 이적 시장 최우선 목표가 정해졌다. 케인의 백업 역할을 할 최전방 스트라이커 보강이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토트넘이 이번 여름 새 공격수 영입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이는 이적설에 휘말리고 있는 간판 공격수 케인이 팀에 남아있다는 전제 하에 진행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카라바오컵 우승에 실패하며 우승 트로피 없이 시즌 종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조제 무리뉴 감독을 경질하고, 새 감독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선수단 개편 작업도 해야 한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케인의 백업 공격수를 찾다 벤피카에서 카를로스 비니시우스를 임대로 영입했다. 그는 유로파리그 9경기 6골 3도움을 기록했지만, 프리미어리그 경기는 9경기 출전에 1골을 기록하는 등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이에 비니시우스는 토트넘에 남지 않고 벤피카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스타 선수 케인이 우승을 위해 다른 클럽으로 떠날 수 있다는 설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케인이 떠나겠다는 마음을 갖지 않도록, 전력 보강 등에 대한 의지를 보여야 한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게 케인과 함께 골을 넣을 스트라이커를 찾는 것이다.
최근 현지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브렌트포드 공격수 이반 토니를 주목하고 있다고 한다. 토니는 올시즌 챔피언십 44경기에서 30골을 넣는 엄청난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다. 토니는 아스널, 레스터시티, 에버튼 등의 관심도 받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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