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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는 올 시즌 리그에서 가장 먼저 외국인 선수 교체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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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의 새 외국인 선수 선택은 '구관'이었다. 스미스를 영입하면서 이별을 고했던 제이크 브리검을 다시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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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현역 생활을 이어가던 브리검은 지난달 29일 한국에 입국했다. 전라남도 고흥으로 이동해 2주 간 자가격리를 한 뒤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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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기 감독은 "내가 영어 조금 쓰고, 브리검이 한국어를 조금 쓰다보니 소통이 잘 됐다"고 웃으며 "건강한 모습이더라"고 이야기했다.
홍원기 감독은 '보고싶다'는 브리검의 이야기에 "너보다 네 가족들을 더 보고싶다"고 받아쳤다. 홍 감독은 "한국에 있을 때 보곤 했는데 정말 좋은 사람이더라"라며 "그만큼 서로 격없이 지냈다. 브리검이 대만에 갔을 때도 그랬고, 취임했을 때에도 연락을 주고 받았다"고 설명했다.
브리검은 키움으로 온 소감에 대해 "다시 집에 온 거 같다"고 했다. 홍원기 감독도 "웰컴홈"이라는 말로 브리검의 복귀를 환영했다.
홍 감독은 "짧지만 유익했던 통화였다. 몸 관리 잘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선발에 합류했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