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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은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4이닝 2피안타 3볼넷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3.29에서 3.06으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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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초 선두타자 프란시스코 린도어를 1루수 뜬공으로 돌려세웠다. 피트 알론소의 안타와 마이클 콘포토의 볼넷으로 1사 1,2루 위기를 맞이했지만, 케빈 필라와 제프 맥네일을 모두 2루수 범타로 처리하면서 이닝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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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초도 깔끔했다. 투수 마커스 스크로먼을 3루수 파울 플라이로 아웃시켰고, 린도어와 알론소를 모두 유격수 땅볼로 잡아내면서 이닝을 끝냈다. 3회 투구수도 10개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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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켄에게 3루수 땅볼을 유도했지만, 3루수 놀란 아레나도가 공을 놓치면서 2루 주자를 3루에서 잡는데만 만족해야 됐다. 3루 주자가 홈을 밟으면서 김광현은 첫 실점을 했다.
총 66개의 공을 던졌지만, 김광현은 더이상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2-1로 앞선 4회말 1사 1,3루 찬스를 잡자 맷 카펜터와 대타로 교체됐다. 카펜터는 삼진으로 물러났고, 후속 안타가 나오지 않으면서 세인트루이스는 추가 점수를 내지 못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