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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감독은 7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 전을 앞두고 한동희의 시즌초 하위 타순 배치에 대해 "선수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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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롯데는 KIA 타이거즈를 17대9로 대파하고 5연패를 끊었다. 9대0으로 앞서가던 경기가 9대9 동점이 됐고, 재차 타선이 폭발하면서 힘겨운 승리를 거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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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감독은 "한동희를 한단계씩 올려가고자 했다. 타순 변화가 나름의 반전이 된 것 같다. 이제 중심타선으로 밀고 갈 생각"이라며 "자기 목표를 잡고 잘하고 있다. 한동희가 5번으로 올라오니 상대팀에게 압박이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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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두성은 5월 1일 신고선수에서 정식 선수로 등록됨과 동시에 콜업, 5경기 연속 주전 중견수로 출전중이다. 허 감독은 "캠프 때 2군에서 발이 아주 빠른 선수가 있다고 추천받았다. 연습 경기 때 보니 수비 범위도 넓고, 맞추는 능력도 있더라. 사실 장두성을 쓰려고 5월 1일이 되길 기다린 면이 있다"면서 "선수들 컨디션이 떨어지기 전에 휴식을 주고자 한다. 장두성과 김재유를 함께 쓰면 전준우나 손아섭에게 휴식을 줄 수도 있고, 선수 활용 폭이 넓어질 것 같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