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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투타 밸런스가 훌륭하다. 타선과 마운드에서 팀을 이끌어주고 있는 '확실한' 간판 선수들이 있다. 일시적인 상승이 아닌, 선두질주가 계속될 가능성이 높은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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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타율 0.340, 35안타 5홈런 21타점으로 타율 6위, 최다안타 4위를 기록중이다. 웰뱅톱랭킹 포인트 역시 452.41점으로 타자 부문 전체 1위에 올랐다. 전성기에 접어들면서 출중했던 기량이 팀 성적으로 이어지는 모양새. 야구에 대한 집중력과 허슬플레이가 더해지면서 리그를 대표하는 타자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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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피렐라는 타율 0.354, 9홈런 22타점 2도루를 기록 중이다. 타율 5위, 최다안타 2위, 홈런 2위, 장타율, OPS(출루율+장타율)도 2위다. 피렐라는 웰뱅톱랭킹 포인트에서도 442.22점으로 1위 구자욱을 바짝 뒤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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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인은 삼성 골수팬 어린이로 시작해 2019년 삼성에 1차로 지명된 '모태 에이스'다. 지난 2년간의 모습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 겨울 갈고 닦은 슬라이더가 패스트볼과 체인지업 위주의 단조롭던 투구 패턴에 변화를 주며 자신감이 붙었다.
6경기 4승 1패 평균자책점 1.16로 다승 1위, 탈삼진 5위, 평균자책점 1위 등 투수 부문 지표 대부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웰뱅톱랭킹 포인트에서도 510.00으로 투수 부문 2위다,
개막 13경기 연속 무자책을 기록중인 우규민과 KBO 통산 300세이브 대기록을 달성한 오승환의 불펜도 무섭다. 우규민은 13경기 3승 3홀드 평균자책점 0.00으로 삼성 유니폼을 입은 이후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팀내 불펜 투수 중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하고도 1실점 무자책 기록을 이어가며 웰뱅톱랭킹 포인트 237.99로 원태인, 뷰캐넌에 이은 팀내 3위다.
오승환은 12경기 8세이브 11삼진 6실점 ERA 5.40으로 '끝판왕'이라는 별명이 무색하게 다소 불안하다. 300세이브의 대기록을 달성한 후 안정감을 되찾았다. 지난달 28일 NC전에서 나성범에게 2점 홈런을 맞긴 했지만 삼진 3개를 추가하며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후 3경기 연속 무실점 피칭을 선보이며 삼성의 뒷문을 단단히 걸어 잠궜다.
'웰컴저축은행 웰뱅톱랭킹'은 야구, 배구, 당구의 종목별 공식기록을 바탕으로 선수의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신개념 선수 평가 시스템이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