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한지혜가 10년만에 임신한 가운데 검사 남편의 외조에 행복 반 자랑 반 글을 올렸다.
한지혜는 8일 인스타스토리에 "아침도 잘 차리는 오라버니 칭찬해" "전기도 잘 다루는 오라버니 칭찬해" "아기침대 조립도 뚝딱뚝딱 잘하는 오라버니 칭찬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남편은 마스크를 쓰고 식탁에 올라가 전등을 교체하는가 하면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해 직접 아기 침대를 열심히 조립하는 모습이다.
특히 한지혜가 남편이 요리를 잘 못한다고 했던 것과 달라 그럴듯한 아침 상을 차린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한지혜는 "신랑이 차려준 아침식사와 점심식사, 신랑 요리(?!)실력이 점점 쉐프님급!! 임당체크하러 병원 정기검진도 가야하고 잠시 일정이 있어 함께 서울에 왔어요"라며 "윤아언니가 어린이날 가족들과 함께 먹는다고 맛있는 흑돼지 알려달래서 보내줬더니 제철인 꽃게를 태안에서 보내줘서 신랑이랑 맛나게 잘 먹었지요. 신랑이 아기침대 조립도 해주고 천천히 아기용품도 준비하고 있어요. 시간이 정말 빨라요"라며 점점 출산 예정일이 다가오는 것에 대한 행복감을 드러냈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 지난해 12월 결혼 10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한 사실이 공개해 축하를 받았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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