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비 김태희 부부가 광고 촬영장에서 현실 연상연하 부부의 찐케미를 보여줬다.
두 사람이 모델로 활동하는 안마의자 브랜드는 지난 7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비 김태희 부부의 촬영 현장 메이킹을 공개했다.
비는 아내의 자연스러운 촬영에 "아 역시 잘해, 연기자야"라며 흥을 돋구는가 하면 "집에서 하듯이 해, 집에서 하듯이"라며 다정스러운 부부의 연출이 필요한 신에서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총괄 감독이 모니터 하는 자리에서 "정말 가정적으로 나왔어"라고 하자 김태희는 "정말 가식적으로 나왔다"며 비를 놀렸다.
비는 "누나 무슨 말을 그렇게 해. 내가 집에서 저렇게 안한다고?"라고 말하며 억울함을 표시하기도 했다. 김태희는 "아 정말, 메이킹 필름이 있어서.."라며 할말이 있지만 안하겠다는 분위기를 만들며 또 한번 비를 놀려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은 남은 지면 촬영 분량도 한국 톱 비주얼 부부답게 화려하게 마무리 했다.
김태희와 비는 2011년 중반, 한 소셜커머스 광고 촬영장에서 만나 다음 해 가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2013년 1월 1일, 두 사람이 연인 사이임을 공식으로 인정했고, 2017년 1월 한 성당에서 검소한 소규모의 혼배미사를 올리며 부부가 됐다. 5년 연애 끝에 부부가 된 이들에게 국내는 물론 아시아 팬들의 축하가 쏟아졌고 비는 "그녀는 저에게 최고의 선물입니다"라며 김태희를 향한 폭발적인 애정을 자랑했다. 결혼 5년차인 비 김태희는 슬하에 두 딸을 둘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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