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송인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방송에서 처음으로 자신에게 애정 표현을 해준 남편의 모습을 게재하며 행복감을 드러냈다.
정형돈은 지난 7일 방송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정형돈이 아내 한유라를 처음으로 언급했다.
이날 정형돈은 SNS에 아들, 남편을 언급한 신애라 모습에 "저는 SNS도 안 해서 표현하기가 쑥스럽더라"고 말했다.
이에 홍현희는 "한유라 씨 자랑 하나만 해주라. 우리가 예쁜건 다 알아"라고 아내 칭찬을 유도했고 정형돈은 "다 알면 됐습니다"라고 말하며 얼굴을 붉혔다.
홍현희가 "어? 이게 오히려 기분 좋다"고 하자 장영란은 "뭐가 기분이 좋냐?"라고 타박했다.
정형돈이 "니 기분이 뭐?"라고 반문하자 장영란은 "한유라 사랑한다 이런 말 해봐라"라고 구체적으로 집어줬다.
정형돈은 계속 얼굴을 붉혔고, 신애라에게 같은 질문을 하자 "남편은 한결같이 날 사랑해주는 사람"이라고 답해 정형돈이 의문의 1패를 당했다.
하지만 아내 한유라는 해당 영상을 게재하며 남편의 답에 흐믓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 "홍현희 장영란 잘한다 잘한다 풉"이라며 남편의 애정 표현을 유도해준 두 사람에게 응원을 보냈다.
정형돈과 한유라는 2009년 결혼,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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