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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전 제주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3대1 승리를 따낸 수원은 이로써 시즌 첫 연승을 따냈다. 4승 4무 7패 승점 16점을 획득하며 같은시각 포항과 비긴 인천(15점) 등을 따돌리고 11위에서 7위까지 수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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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0-1로 끌려가던 후반 38분 돌연 공격수 양동현을 벤치로 불러들였다. 전반 15분 22세 카드인 이영준과 교체돼 들어간 양동현을 공격수가 아닌 수비수 곽윤호와 교체하는 선택이 다소 의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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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민은 비록 득점에 관여하지 못했으나, 조유민이 전진 배치된 이후로 상대 박스 부근의 공기가 달라졌다. 이런 흐름 속에서 41분과 44분 각각 무릴로와 라스가 날카로운 감아차기로 윤보상이 지키는 광주의 골문을 열어젖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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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따로 준비를 한 건 아니다. 양동현이 많이 지쳐보였다. 변화 카드가 조유민을 올리는 것 밖에 없었다. 조유민의 득점 본능에도 기대를 걸었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 대해선 "힘든 경기였지만, 이겨냈어야 한다.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은 덕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승리의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수원=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