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기존의 사파리버스보다 맹수를 더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도록 '사파리월드 와일드트램'(이하 사파리 트램)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사파리 트램은 에버랜드가 올해 개장 45주년을 앞두고 지난 2년 여 동안 준비해온 새로운 사파리월드 투어 차량으로, 기존 사파리 버스와 달리 차량 3대가 한 줄로 연결돼 사파리월드를 자유롭게 이동하는 일종의 무궤도 열차라고 할 수 있다.
사파리 트램은 312마력의 강력한 터보 엔진을 장착한 SUV 견인차(동력)가 관람객들이 탑승하는 2대의 트램(무동력)을 맨 앞에서 끌고 가는 열차 형태로, 총 길이만 22미터에 달한다. 특히 고객이 탑승하는 트램 차량은 앞뒤좌우 사방의 관람창 전체가 발끝부터 천장까지 투명한 통창으로 설계돼 있어 지금껏 보지 못한 시원하고 탁 트인 시야감을 선보인다.
또한 자리에 앉았을 때 일반 성인들의 평균 눈높이는 지상에서 약 1.6m 높이로 기존 버스(2.2m)보다 크게 낮아져 사자, 호랑이, 불곰 등 사파리 트램으로 다가오는 맹수들과 눈을 맞추며 더 가까운 곳에서 생생한 관찰이 가능해졌다.
투명 관람창은 강화유리의 150배에 달하는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을 활용한 20㎜ 두께의 5겹 특수 방탄유리로 만들었다.
에버랜드는 오는 14일 새롭게 선보이는 사파리 트램에서 맹수와 찍은 인증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선물을 주는 이벤트를 6월 20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사파리월드는 에버랜드가 용인자연농원으로 오픈한 지난 1976년부터 운영해온 국내 및 아시아 최초의 사파리로, 개장 이후 지금까지 8400만명이 이용해 에버랜드 최고 인기 시설로 꼽힌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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