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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빈센조'에서 박석도 역으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김영웅은 "대본이 많이 들어왔다"라며 대세를 인정했다. 이어 "첫째 딸이 고3, 아들이 중2이다"라며 "본방은 꼭 사수한다"라고 가족들의 응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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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김영웅은 배우 송중기, 유승호에 대해 "너무했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 모두 외모와 연기에 취해서 대사를 까먹는다. 연기 템포를 잊어버리게 한다"고 운을 뗐다. '유승호 전담 악역'이었다는 김영웅은 "'리멤버', '군주' 2작품에서 호흡을 맞?는데, 시청자들이 '유승호 전담 악역'이라고 하시더라"며 "유승호에게 영업하려고 전화했더니 '왜 자꾸 저를 괴롭히려고 하나'고 하더라. 케미가 너무 좋으니까 다시 한 번 만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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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영웅은 송중기와 전화 연결을 했다. 송중기는 "저 아니어도 분량 충분히 나올 분이시다. 너무 매력이 많은 형이다"라고 김영웅을 칭찬하며 "형이 살짝 긴장하긴 했을건데, 녹화 한 7시간 하면 나올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그는 "김영웅이 슈퍼스타가 될 수 있겠죠?"라는 질문에 "'비디오스타'는 원래 슈퍼스타만 출연하는거 아닌가요?"라는 재치있는 답변을 하며 "김영웅이 예능 출연한다고 해서 '빈센조' 출연 배우들과 감독님 모두 너무 좋아서 박수를 쳤다.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이라 편안하게만 해주시면 형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실 수 있을거다"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전화연결)이런 부탁하기가 너무 힘들었을텐데 얼마나 고민을 많이 하고 얘기했을까 생각했다"는 송중기에게 김영웅은 "사실 메신저를 보냈다가 삭제를 했는데 다 못했다"라며 비하인드를 전했다. 송중기는 김영웅에게 "우리가 연을 맺었으니까 계속 그럴거에요"라며 따뜻한 격려를 덧붙였고, 김영웅은 "다시 한 번 좋은 현장에서 만났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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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수는 '코미디 빅리그'의 회의실을 아수라장으로 만든 일화도 공개했다. 자신의 발 냄새가 너무 심해 샌들을 버리고 발을 씻었음에도 코빅 회의실에 발 냄새가 가득했다고. 하지만 하준수는 자신의 발 냄새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고, 김영웅이 직접 나서서 하준수의 발냄새를 맡았다. 김영웅은 "친구였다면 죽였다"라고 발 냄새 소감을 전해 폭소케 했다.
'하카소' 하준수는 "미술을 배운적이 없다. 친구들 웃겨주려고 그리기 시작했다"면서, MC들과 출연진들의 캐리커처를 그려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50살 평생 한 번도 점을 본 적이 없는 김영웅에게 "배우 계속해도 되요?"라는 질문에 "계속 하셔야죠"라고 답했다. 이어 김영웅에게 "이동수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고, 이를 듣던 김영웅은 "현재 상황과 딱"이라며 개인적인 상황을 이야기했다.
또한 최원희는 백상예술대상 예능상 후보에 오른 MC 김숙에게 드레스를 입고 갈지 정장을 입고 갈지 고민하자 "치마가 보인다"고 대답했다. 이에 김숙은 "웨딩드레스가 아니었냐"고 물었지만, 단호하게 아니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뿐만 아니라 대세인 줄 알았던 하준수에게는 "임팩트가 약해요"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최원희는 "악플을 멈춰주세요"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갔다. 저의 길을 가고 있는 한 사람인데, 잣대가 다르다 보니 이런 저런 이야기가 들린다. '제 정신이 아니다', '엄마가 저러니 애가 저렇게 되지'라고 말하더라"면서 "저에 대한 이야기는 괜찮은데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는 마음이 아프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어머니가 힘들어하신다. 같이 울기도 했다"면서 "지금은 단단해졌다. 어머니도 '너만 괜찮으면 된다'고는 하시지만, 마음은 많이 아파하신다"라고 덧붙였다. 최원희는 어머니에게 "항상 들어줘서 고맙고, 항상 내편이라서 고맙다. 이런 길로 들어와서 미안한 마음도 있지만, 함께 손 잡고 걸어나가며 우리 이제 행복해요"라는 영상편지를 전했다.
또한 김세희는 "신입 시절 선수들에게 대시 받은 적이 10번 이상이다"라고 밝혔다. "단 둘이 식사를 한 적은 5명 이하다"라면서도 "술을 단 둘이 먹은 적은 없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내가 인기가 좀 많은가?' 생각했는데, 다른 신입이 오니까 다 빠지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양정원은 과거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생소한 운동이었던 필라테스를 소개하며, 당시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이경규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양정원은 필라테스는 이경규가 제안한 콘텐츠였다고 감사한 마음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경규에게 "'도시어부'에 불러주시면 밥차를 쏘겠다"고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양정원은 "햄버거를 먹으며 다이어트를 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양정원표 햄버거는 빵대신 상추를 사용했으며, 고기와 아보카도를 넣었다. 이에 MC 박소현 외에 출연자들은 충격을 금치 못했다. 이어 양정원은 여름맞이 군살 빼는 다이어트 법도 공개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