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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퍼포먼스킹' 팝핀현준과 '보컬킹' 김용진의 대결이 눈길을 끌었다. 먼저 팝핀현준은 싱크로율 100%의 조커로 변신해 무대를 꾸몄다. 그의 강렬한 퍼포먼스는 "MBN 개국 역사상 최고의 무대"라는 찬사를 받으며 보는 이들의 소름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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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왕들의 가왕 박강성과, 강력한 우승 후보 조장혁의 대결도 모두의 흥미를 자극했다. 이들의 대결은 방송 전부터 큰 화제가 된 결승전급 빅매치로, 많은 이들을 TV 앞으로 불러 모았다. 박강성의 소울풀한 '골목길' 라이브와, 조장혁의 허스키 보이스 매력 끝판왕을 느낄 수 있었던 '한 번쯤' 무대는 기대 이상의 감동과 전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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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감성 보컬로 변신한 김종서의 '이등병의 편지', 국보급 미성의 소유자 선율의 '진달래꽃', 인생 첫 트로트 무대에 도전한 양동근의 '잡초' 등의 무대가 호평을 받으며 3라운드로 향하는 문을 열었다. 이에 시청자들은 "역시 '보이스킹'이다", "이런 공연을 공짜로 봐도 되는 건가", "'보이스킹' 덕분에 화요일 밤이 '순삭'(순간 삭제) 됐다" 등의 반응으로 '보이스킹'에 열렬한 지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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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녹화 이후 스태프로 참여한 인원 중 한 명이 확진자로 파악됐다. 이에 당시 녹화에 참여한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추가 확진자 없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유료방송가구 기준 6.469%(1부)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8.31%까지 올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