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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율희는 어버이날을 맞아 엄마와 단둘이 브런치를 만들어 먹으면서 대화를 나눴다. 율희는 먼저 "결혼하고 나서는 엄마랑 싸운 적이 한 번도 없다. 맨날 애틋하기만 하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율희 엄마는 "결혼하고 철들어서 엄마 심정을 아니까 그런 거다"라고 말했고, 율희도 "애들이 나를 키운다. 육아하면서 깨달은 것도 많다"며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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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컥해서 눈물을 흘리는 딸을 보며 율희 엄마는 "울지 마"라며 달랬고, 율희는 "어릴 때부터 너무 떨어져 살아서 그런지 한 번씩 생각이 많이 나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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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는 "결혼하면 엄마가 당연히 내 곁에 있을 줄 알았다. 내가 필요할 때는 언제든 엄마라는 내 쉼터로 갈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현실은 그렇지도 않고, 나도 사실 먼 거리니까 귀찮을 때도 있다"며 "아기들도 많다 보니까 친정에 자주 가면 계속 있고 싶고 엄마한테 의지 하고 싶을까 봐 친정에 안 가려고 했던 거 같다"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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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율희 엄마는 "엄마가 해주려고 했는데 네가 울면서 신랑 보고 싶다고 가지 않았냐"고 말했고, 율희는 "그때의 내가 신기하다. 첫애여서 그랬는지 육아를 안 겪어 봤으니까"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율희 엄마는 "육아보다는 너는 네 신랑 보고 싶다고 갔다"며 "어이가 없었다. 조리해야 되는 애가 울면서 신랑한테 가겠다고 해서 어이가 없었다"고 폭로해 율희를 당황케 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 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