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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때 우리는 정말 많은 위험에 노출됐다. 나의 분노는 전체 스태프를 향한 분노가 아니었다. 대부분의 스태프는 집으로 돌려 보낸 상태였고 방역 수칙을 어긴 일부 스태프에게 했던 말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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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음성파일에서 톰 크루즈는 "우리는 영화 제작을 통해 수천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있다. 방역 수칙을 어기면 해당 수천개의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며 스태프를 향해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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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주연이자 제작자이기도 한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7'을 촬영할 당시 코로나19로 여러 차례 촬영이 중단되면서 막대한 손해를 입었다. 촬영을 이어갈 때도 방역을 최우선으로 여긴 그는 촬영장에서도 마스크를 두겹씩 겹쳐 쓰는 것은 물론 스태프의 안전을 위해 사비로 50만파운드(한화 약 8억원)를 들여 대형 크루즈를 빌리는 등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만전을 기했다. 하지만 이런 톰 크루즈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미션 임파서블7' 런던 촬영장에서 2명의 스태프가 2m 거리를 유지하지 않은 채 함께 서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게 된 것. 톰 크루즈는 수시로 현장을 돌면서 스태프들이 방역 수칙을 잘 지키고 있는 감시하던 중 거리두기 수칙을 망각한 스태프를 발견, 즉시 촬영을 중단하고 스태프를 향해 비난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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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