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토트넘의 새 감독 후보가 둘로 압축되는 분위기다.
토트넘은 조제 무리뉴 감독을 전격 경질하고, 라이언 메이슨 감독대행 체제로 시즌을 보내고 있다. 토트넘은 빅네임 감독을 찾아나섰다. 당초 '천재감독' 율리안 나겔스만 라이프치히 감독에게 접근했지만, 나겔스만 감독은 다음 시즌 바이에른 뮌헨의 지휘봉을 잡기로 했다. 이어 브렌단 로저스 레스터시티 감독에게 콜을 보냈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이전부터 로저스 감독에게 높은 점수를 줬고, 실제 영입을 꾀했다. 다시 한번 로저스 감독을 데려오려고 했지만, 그는 공식적으로 팀 잔류를 선언했다.
13일(한국시각)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토트넘이 레스터시티를 떠나지 않겠다는 로저스 감독의 의중을 받아들였다'고 했다. 이어 '토트넘은 플랜B로 고개를 돌렸고, 스콧 파커 풀럼 감독과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벨기에 감독을 다음후보로 점찍었다'고 했다. 토트넘은 조만간 두 감독과 인터뷰를 할 예정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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