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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솔라는 표지 모델 동반 출연을 제안했던 양치승의 체육관을 찾아왔다. 솔라는 "운동이나 몸에 관해서는 항상 갈증이 있었다. 잡지 모델 준비가 확실한 동기부여가 될것 같았다. 제 인생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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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운동 능력을 파악하기 위한 질문에 솔라는 퍼스널 트레이닝, 필라테스, 폴 댄스, 복싱, 점핑머신, 사격, 수영, 클라이밍 등 각종 운동을 경험했다고 해 양치승을 더욱 기대감에 부풀게 만들었다. 솔라는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몸 부위에 대해 "제가 허리가 통짜여서 가늘어졌으면 좋겠다. 또 히프가 납작만두식이다. 팔뚝 살도 없어졌으면 좋겠고, 등 근육도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직업상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기 때문에 더 완벽한 몸을 갖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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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솔라는 양치승의 지도에 따라 히프 운동부터 시작했다. 솔라는 "오늘 달리고 싶다. 운동할 생각에 설레는 마음으로 왔다"고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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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솔라는 걱정과 달리 오히려 양치승에게 "한번 더 해보겠다"며 엄청난 운동 열정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솔라는 2시간동안 고강도 하체 운동을 해냈다. 트레이너들은 "관장님이 시키는 것보다 더 많이한 사람 처음봤다"면서 감탄했다. 과연 솔라가 소문난 양치승의 지옥 훈련을 이겨내고 완벽한 몸짱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현장에는 한식 장인 심영순, 아이돌 조권, 배우 정혜선, 박정수, 박준금, 박해미, 전광렬 부부 등 역대급 모델들과 스태프를 포함 150여 명이 참여, 블록버스터급 야외 한복 패션쇼를 예고했다.
한복과 가장 잘 어울리는 씨름 황제 이만기는 신라시대 왕의 한복을 입고 위엄을 뽐냈다. 영암군씨름단의 김기태, 윤정수, 허선행은 기품 있는 조선 선비로 변신했다.
그런가 하면 박술녀는 이번 쇼를 위해 전통 한복과 조화롭게 어울리는 수제 색동 마스크도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박술녀가 섭외에 공을 들인 조권의 매력적인 한복 자태에 출연진들의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조선시대 왕 옷을 입고 등장했고, 박술녀는 "조권의 의상이 1억 원을 훌쩍 넘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