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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캠프 도중 무릎 통증을 호소해 수술대에 올랐던 최지만은 재활 과정을 거쳐 지난 17일 뉴욕 메츠전에서 시즌 개막 후 처음으로 빅리그에 콜업됐다. 복귀 첫 경기에서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으로 맹타를 휘두른 최지만은 18일 휴식일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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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초 첫 타석에서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볼넷을 골라 출루했던 최지만은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2회 두번째 기회가 찾아왔다. 탬파베이가 스리런 홈런만 2방을 터뜨리며 순식간에 6점을 쓸어담은 2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번째 타석을 맞이한 최지만은 2구째를 타격했으나 3루수 파울플라이로 잡히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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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가 11-4로 앞선 8회초. 이번에는 최지만도 홈런 대열에 가세했다. 오스틴 메도우즈의 2루타가 터진 무사 2루 찬스. 볼티모어의 투수 숀 암스트롱을 상대한 최지만은 초구를 타격해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자신의 시즌 첫 홈런이 두번째 경기만에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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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