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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2002년, 비행기 추락사고에서 살아남은 생존자가 출연한다. 전체 탑승객 166명 중 129명이 사망한 대형 참사에서 살아남은 이 남성은 아직도 생생한 사고 당시를 회상하며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다. 사고 직후, 현장에서 구조 활동을 했다는 것이 밝혀지며 유명 외신지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는 그. 하지만 사고 후 직장 해고와 사고 후유증, 특히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으로 고통의 시간을 보냈다고 밝혀 이를 듣던 출연진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과연 그가 하루에 소주를 5병씩 마실 정도로 극심한 고통에 시달렸던 이유와 이를 극복하고 다시 일어날 수 있었던 힘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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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겸 방송인 정정아는 16년 전 아나콘다에게 물렸던 사건의 전말에 대해 처음으로 허심탄회하게 고백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정정아가 아나콘다에게 물린 것 외에도 여러 번의 죽을 뻔한 사고가 있었음을 고백해 스튜디오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고 이후, 사람들의 편견 때문에 마음고생을 했고 특히 아버지의 말에 가장 큰 상처를 받았었다고 고백해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다. 한때 절망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던 그녀가 현재는 스스로를 해냄의 아이콘이라고 부르며 하루아침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된 계기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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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닥친 삶의 위기를 극복하고 살아가는 생존자들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는 오는 20일(목)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되는 EBS '인생 이야기 파란만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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