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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실물 안전자산인 금은 위험자산과 가격이 반대로 움직인다. 지난해 연말부터 올해 초까지 주식 등 위험자산 선호 강화에 금은 상대적으로 약세를 이어갔다. 여기에 지난 2월 중순부터 금리와 달러가 강세를 보이자 금값 하락에 속도가 붙었다. 이자가 없는 금은 금리가 오르거나 보완재적 성격을 지닌 달러 가지차 오르면 가격이 하락하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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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값 역시 강세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6월물 가격은 온스당 1867.6달러로 종가 기준으로는 1월 7일(1913.6달러) 이후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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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비트코인은 한때 개당 8000만원을 웃돌았으나 지난달 중순부터 하락세를 타기 시작했다. 18일 오후 기준 1비트코인은 5500만원대 안팎에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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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금과 비트코인 투자 목적에 일부 교집합이 있다고 판단하지만 비트코인이 안전자산으로 금의 역할은 대체하지 못할 것"이라며 "안전자산으로 자리매김하려면 비트코인 역사가 훨씬 오래돼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