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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핫플레이어]"경기운영 요령 터득 중" 광속구 투수 향한 감독과 포수의 폭풍칭찬

정현석 기자
2021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1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렸다. 키움 선발투수 안우진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대구=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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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4연승을 달린 키움 홍원기 감독이 안우진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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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감독은 19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4차전에서 9대2 대승을 거두며 4연승을 달렸다.

선발 안우진은 최고 155㎞의 광속구와 최고 153㎞의 초고속 슬라이더를 앞세워 5이닝 8안타 무 4사구 2실점으로 시즌 2승째(3패)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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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감독은 "안우진이 삼성 타선을 효과적으로 막아줬다. 주자가 누상에 있을 때 흔들리지 않고 경기를 잘 풀어 나갔다. 경기를 치룰수록 선발투수로서 경기를 어떻게 이끌어가야 하는지 터득해 가는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폭풍 칭찬했다.

안우진과 호흡을 맞춘 포수 박동원도 "우진이의 데이터는 리그 최상위권이다. 그동안 안맞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은데 공격적으로 던지다 보니 좋은 결과가 나왔다. 좋은 투수를 포수로 만난 건 행운"이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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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원은 타격으로도 안우진을 크게 지원했다.

2,4,6회 생애 첫 3연타석 홈런으로 리그 최고 투수 원태인을 5⅔이닝 만에 마운드에서 끌어내렸다. 3타수3홈런 4타점. 팀 통산 6번째 3연타석 홈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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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도 시즌 1호 홈런과 결승타 포함, 3타수3안타 2볼넷 5타점으로 100% 출루와 해결사 역할을 동시에 수행했다.

홍원기 감독은 "박동원의 개인 1호 3홈런 기록 작성을 축하한다. 박동원이 중요한 순간마다 홈런을 쳐줘서 분위기를 계속 가져갈 수 있었다. 상위 타선에서 좋은 기회를 만들어줬고 득점 기회에서 집중력을 타선의 집중력이 좋았던 경기였다"고 경기를 복기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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