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대전브리핑]"한 턴 정도 쉰다" 한화 킹험 광배근 불편 말소, 정인욱 콜업

by
한화 이글스 외국인 투수 닉 킹험이 광배근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Advertisement
[대전=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한화 이글스 외국인 투수 닉 킹험이 로테이션을 한 차례 거를 것으로 보인다.

Advertisement
한화는 21일 대전 KT 위즈전을 앞두고 킹험을 말소하고 정인욱을 2군에서 불러올렸다. 킹험은 오른쪽 광배근 부상을 입었다.

경기 전 한화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은 "광배쪽이 살짝 불편한 상태다. 그것 말고는 이상이 없다"며 "병원 결과를 보고 있는데 열흘 정도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로테이션 한 턴 정도만 쉬는 걸 생각하고 있다. 정확한 복귀 날짜는 아직 알 수 없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킹험이 1군 말소된 것은 올시즌 처음이다. 킹험은 지난 19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2안타 1실점의 호투를 펼치며 승리투수가 됐다. 최근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올리며 순조로운 행보를 이어갔다. 부상이 갑작스럽게 찾아왔는 지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수베로 감독의 언급대로 긴 시간이 필요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킹험은 올시즌 8경기에서 4승3패, 평균자책점 3.77을 기록 중이다. 수베로 감독은 킹험의 최근 활약에 대해 "직구를 공격적으로 사용하면서 변화구를 섞는 패턴으로 좋은 결과가 나오고 있다. 지금까지는 잘 해주고 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Advertisement
정인욱은 올시즌 첫 1군 콜업이다. 2군 5경기에서 1승2패 평균자책점 9.82를 기록했는데, 선발 수업을 쌓아온 만큼 1군서 활약이 기대된다는 게 수베로 감독의 생각이다.

수베로 감독은 "그동안 2군에서 빌드업을 해왔다. 최근 4이닝 55개의 공을 던졌고, 일요일에도 나가 75~80개를 소화할 예정이었는데 일단 불러올렸다"며 "이번 일요일 중간으로 나가거나 아니면 다음 주 선발로 로테이션에 합류시킬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대전=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Advertisement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