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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도프스키는 22일 오후 10시35분(한국시각) 바이에른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0~2021시즌 분데스리가 34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와의 최종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45분 끝내 골맛을 봤다.4-2로 앞서던 후반 막판 르로이 사네의 슈팅에 이은 세컨드볼을 침착하게 밀어넣었다. 29경기 41호골, 1971~1972시즌 '뮌헨 대선배' 게르트 뮐러의 한 시즌 40골 기록을 무려 49년만에 다시 쓴 역사적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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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도프스키는 대기록 직후 스키이저머니와의 인터뷰에서 "무슨 말을 할지 모르겠다. 90분간 모든 것을 쏟아부었는데 아무것도 이뤄지지 않았다. 모든 것을 쏟아부었는데도 말이다"라며 드라마같았던 기록 순간까지의 심경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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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만에 기록한 한시즌 41골은 실로 위대한 기록이다.시즌 말 근육부상으로 인해 3주간 뛰지 못하는 시련속에 최종전 종료 직전 빚어낸, 기적같은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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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