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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은 22일 NC전을 13대6으로 잡으면서 6연승을 달리고 있다. 시즌 초반 최하위까지 떨어졌던 순위는 어느덧 공동 4위까지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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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기 감독도 작은 징크스 하나를 공개했다. 홍 감독은 23일 경기를 앞두고 "사복을 안 갈아입고 있다"라며 "사람들 눈을 피해서 출근하고 있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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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기 감독은 "7연패를 하면서 반성도 많이 했다. 5월 중순부터는 순위권 싸움이라고 생각해서 연패에 빠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흐름을 잘타야 할 거 같다"라며 "아직 시즌 초반이다. (7연패와 같은) 위기가 또 오지 말라는 법이 없다. 다만, 위기가 왔을 때 어떤 식으로 탈피할지 그 기간이 짧아질 것이다. 시즌을 치르는데 큰 약이 됐다고 생각한다. 우리팀 방향을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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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기 감독은 "순위는 안 보고 있다. 숫자에 연연하지 않으려고 한다"라며 "6월부터 본격적으로 순위 싸움이 열리지 않을까 싶다. 선수들이 부상을 당하지 않고, 정상적인 라인업을 가지고 가는게 중요하다. 나와 코칭스태프가 잘 관리해 최상의 컨디션으로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고척=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