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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는 19년 무명 생활 끝에 대세 신스틸러로 등극한 음문석이 출격했다. 무엇보다 이날 음문석은 단 1초도 방심하지 않는 열정맨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심지어 음문석의 중요한 모닝 루틴 가운데 하나는 하루 스케줄을 짜는 것이라고. 음문석은 이른 아침 눈을 뜨자마자 에너지 넘치는 근력 운동으로 활기찬 아침을 이어갔다. 특히 음문석은 피아니스트 이루마의 감미로운 음악을 틀어놓고 운동을 해 MC들을 빵 터지게 만들기도했다. 이어 음문석은 들기름, 돌나물, 파김치를 더한 음문석 표 비빔밥을 만들어 흡입, 아침부터 폭풍 식성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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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음문석은 무에타이 체육관을 찾았다. 13년 차 무에타이 고수인 음문석은 발차기로 야구 배트 두 개를 동시에 격파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내 음문석은 격파 후 찾아온 찌릿한 통증으로 발을 꼼지락 하는 모습으로 빅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이날 음문석은 관장님과 함께 무명 시절을 떠올리며 폭풍 눈물을 쏟았다. 음문석을 무명부터 지켜봐 온 관장님이 "너가 잘 돼서 정말 좋다"라며 눈물을 흘린 것. 두 사람의 진심 어린 우정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인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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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홍현희는 시매부 천뚱과 함께 휴게소 먹방 플렉스를 펼쳤다. 천뚱은 휴게소의 매점 앞에 서 "여기서부터 저기까지 하나씩 다 주세요"라고 남다른 먹방 스케일을 과시했다. 이에 다이어터로 거듭난 홍현희는 결국 이성의 끈을 놓아버린 채 무아지경 먹방을 이어갔다. 4개월 만에 25kg이 쪘다는 매니저 역시 먹방 라인으로 합류, 웃음을 자아냈다. 건강전도사 제이쓴은 먹방 3인방에게 "기왕 먹을 것 채소랑 같이 먹어라"라며 핫바와 소시지에 채소를 싸서 줘, 남다른 다이어트팁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한 이날 방송 말미에는 천뚱의 서천 고향집에서 펼쳐지는 역대급 먹티스트의 하루가 예고돼 다음 주 방송을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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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