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이지혜는 채정안의 미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Advertisement
그럼에도 이지혜와 절친한 사이가 됐다며 "서로 솔직한 성격이라 친해졌다. 이지혜는 내가 치부를 드러내도 있는 그대로 나를 받아주던 친구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Advertisement
이지혜는 채정안을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 했다. 이어 "언니는 내가 힘들면 먼저 나서서 도와준다"며 채정안이 자신에게 천만 원을 빌려줬던 일화를 공개했다.
Advertisement
이를 들은 이지혜 남편 문재완은 "채정안이 돈을 선뜻 빌려준 거냐"고 물었다. 이에 채정안은 "이지혜가 빌려달라는 말은 안했다. 얘도 이상한 게 빌려달라고 말을 할 수 있는데 그런 말을 절대 안하더라. 말을 안 해도 얼굴이 너무 퀭해가지고"라고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채정안은 "볼 때마다 네가 그렇게 우는데. 눈물을 멈추게 하는 것은 돈 밖에 없다. 그때는 남자도 아니다"라는 명언을 전해 모두의 배꼽을 빠지게 했다.
이지혜는 "지금은 웃으면서 얘기하지만 채정안은 내 은인이다. 돈 말고도 언니가 옷도 진짜 많이 사주기도 했다"고 밝히며 고마워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본 김구라는 이지혜에게 "서장훈에게 왜 (돈 빌려달라는)얘기 안 했냐"고 물었고, 이지혜는 "그때 서장훈이 연예인 생활을 안 했을 때다. 그리고 가정적으로 안 좋았던 시기였다. 그래서 더 얘기를 못 했다. 내가 눈치는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채정안은 이지혜의 임신테스트기를 보고 "이쑤시개냐? 이게 뭐냐?"고 처음엔 알아보지 못하다가 "두 줄이네! 임신이잖아"라고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 "내꺼야?"라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농담으로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이어 채정안은 "진짜냐. 정말 대단하다. 축하한다"라고 말하며 이지혜의 둘째 임신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