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맨유로 다시 돌아오는 노장 골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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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톤빌라의 베테랑 골키퍼 톰 히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돌아온다.
영국 매체 '데일리미러'는 히튼이 최근 맨유와 대화를 나눴고, 입단을 확정지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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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국가대표 경험이 있는 35세 베테랑 히튼은 다음달 아스톤빌라와의 2년 계약이 만료된다. 자유계약(FA) 신분으로 자신이 원하는 팀을 선택할 수 있다. 그 결과 맨유행을 확정짓게 됐다.
맨유는 히튼을 영입해 다비드 데 헤아, 딘 헨더슨에 이은 제3의 골키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 역할을 하던 세르히오 로메로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 팀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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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튼은 맨유와 인연이 깊다. 맨유 유스팀 출신으로 2004년 프로 생활도 맨유에서 시작해 2010년까지 뛰었다. 이후 여러 팀을 돌다 2013년부터 2019년까지 번리에서 오랜 기간 활약했고 2019년 여름 800만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아스톤빌라로 이적했지만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지난해 초 무릎 인대를 다친 뒤에는 약 1년 가까이 경기를 뛰지 못하기도 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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