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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클릭비로 데뷔한 김상혁은 "지금은 연습생 체계가 잡혀있지 않나. 내가 활동하던 때에는 사람들 모아놓고 '이거 해' 이렇게 관리도 안하고 '다음 달에 녹음실 간다' 이런 식으로 통보하곤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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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른 선배 가수들과 다른 데이트를 했다고 해명했다. 김상혁은 "(미성년자라)운전면허를 딸 수도 없었다. 연예인들은 차량데이트가 제일 편하고 만만하다. 왜냐하면 폐쇄적이고 둘이서 조용히 이야기할 수 있으니까. 형들은 여럿이서 모여서 단골 술집 같은 장소의 아지트가 있었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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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을 어떻게 만나냐"는 질문이 나왔다. 이에 김상혁은 "듣기로는 스타일리스트들이 한 그룹만 맡는 게 아니라 여러 그룹을 맡는 경우가 있다. 다른 그룹 멤버들이 서로 관심 있어 하면 (스타일리스트가)연결해줬던 것 같다. 아니면 주변 동료 연예인의 부탁으로 연결해 주곤 했다. 나 이후로는 SNS 등으로 많이 하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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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혁은 "누나들이 맛있는 거 사준다고 자꾸 집 앞에 오곤 했다. 지나고 보니 그게 날 좋아하는 거였다. 보조석에 탔는데 안전벨트도 직접 채워줬다. 어느 날은 한 선배 누나가 드라이브 가자고 해서 같이 간 적이 있었다. 선배가 편의점에 갔을 때 차량 수납장을 열어봤는데 다른 남자 선배 사진이 있었다. 즉석카메라로 찍은 사진이었다. 그때 그 두 사람이 사귄다는 소문이 있었다. '엄하게 내가 여기 왜 있나'라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다. 그러다가 둘이 사귄다고 기사가 났다. 그 선배가 그런 쪽으로 말들이 많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야기 속 두 남자 연예인은 현재 아주 잘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상혁은 "지금 친구들은 어떻게 연애하는지 모르겠지만 이성에게 끌리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다. 현명하게 팬들과 자기 미래, 그리고 사랑까지 생각해야한다. 또 경솔한 발언과 (이성을) 밝히는 행동도 항상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