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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래도 참 다행이야. 사진도 영상도 더 많이 남길 걸 그랬어. 같이 철없고 같이 어른이 돼 줘서 고마워. 제게도 애도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하다. 장례식 이후 확인 못 한 메시지들 그저 기다려 주심에 고맙다. 차차 확인하려는데 속히 잘 안 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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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빠들도 너무 고맙다. 엠씨더맥스가 곧 웅이이기도 했으니 좀 먹기도 하고 잠도 자라. 너는 더없이 빛났더랬어. 제이윤으로서도, 웅이로서도. 쉬어, 웅아. 사랑해 내 친구"라고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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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자두의 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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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아! 봤지? 너는 이토록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났고 넘치도록 사랑 받는 사람이었어. 불쑥불쑥 니가 너무 그리울 때마다 나의 젊음은 너로 채워져 있어서, 그래서 꺼낼 추억들이 20년어치나 있어서 그래도 참 다행이야.
웅이 지인분들 및 팬분들께, 제게도 애도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례식 이후 확인 못 한 많은 메세지들 그저 기다려 주심에 고맙습니다. 차차 확인하려는데 속히 잘 안 되네요.
리미와 치미는 웅이 소속사에서 잘 기르고 계시니 염려하지 않으셔도 되고, 웅이 안치된 미국 주소 또한 소속사에 문의하시면 잘 안내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이외에도 웅이를 추모할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을 회사 모든 분들이 애써 찾으며 케어하고 계시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웅이의 사진들도, 목소리가 담긴 소중한 기록들도 제게 좀 있는데 나중에 더 괜찮아지면 천천히 나눌게요.
모두가 충분히 그리워하며 아름다운 배웅할 수 있도록 끝까지 가장 좋은 것으로 웅이에게 쏟아 주신 웅이 보금자리 325 분들께 그저 감사드려요. 남은 절차들에 오늘도 수고하고 계실 텐데 기도로 함께할게요.
오빠들도 너무 고마워요. 엠씨더맥스가 곧 웅이이기도 했으니 좀 먹기도 하고 잠도 자요.
너는 더없이 빛났더랬어! 제이윤으로서도, 웅이로서도. 쉬어, 웅아. 사랑해 내 친구!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