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의 유산 고백 후 많은 이들의 응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진태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들, 지인들 저희 아내에게 너무 큰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며 감사 인사를 건넸다.
진태현은 "5월 초 아픔을 털어내야 하는데 방법이 없어 슬픔을 나누고 위로받고 그래야 한다 배워서 또 그렇게 이렇게 저렇게 소식을 알려 아내에게 위로가 되고 싶었습니다"며 전했다.
그는 "저희 둘 다 작품으로 인사드려야하는 배우들인데 매번 저희의 생활과 삶으로 인사 드리고 소통해서 죄송하고 그러네요"라면서 "작품은 늘 고민과 생각과 나아가야하는 방향 등등으로 고뇌에 빠져있습니다. 언제든 배우로 컴백하는 날 제일 먼저 알릴게요"라고 배우로서의 모습도 약속했다.
진태현은 "감사합니다. 연애부터 결혼 우리 큰아이까지 우리가 살아온 삶이 여러분과 함께여서 그랬는지 사랑을 더욱 많이 받는 듯 합니다. 잘살아갈게요 남편으로 아빠로"라고 덧붙였다.
앞서 진태현은 지난 25일 "3월 우리 부부에게 바로 찾아온 또 한번의 기회는 생명의 살아있음을 알게 해주었고 삶의 소중함과 모든 생명은 위대하다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다. 심박동의 멈춤으로 아무도 알 수없는 우리의 소중한 기회는 또 사라졌다"며 박시은의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유산의 아픔을 겪은 속내를 솔직하게 밝혀 많은 격려와 응원을 받은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다음은 진태현 글 전문.
팬들 지인들 팔뤄들
저희 아내에게 너무 큰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월초 아픔을 털어내야하는데 방법이 없어
슬픔을 나누고 위로받고 그래야 한다 배워서
또 그렇게 이렇게 저렇게 소식을 알려
아내에게 위로가 되고 싶었습니다
저희 둘다 작품으로 인사드려야하는
배우들인데 매번 저희의 생활과 삶으로 인사드리고
소통해서 죄송하고 그러네요
작품은 늘 고민과 생각과 나아가야하는
방향 등등으로 고뇌에 빠져있습니다 하하
언제든 배우로 컴백하는날 제일 먼저 알릴게요
감사합니다
연애부터 결혼 우리 큰아이까지
우리가 살아온 삶이 여러분과 함께여서
그랬는지 사랑을 더욱 많이 받는듯 합니다
잘살아갈게요
남편으로 아빠로
#감사 #인사
#여러분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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