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송민규의 위치선정과 헤더 자신감이 있는 것 같다."
포항은 유독 몰리는 경기를 할 때 송민규의 결승 득점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30일 광주 FC전에도 그랬다.
포항 김기동 감독은 "송민규의 위치 선정이 좋은 것 같다. 아무래도 세트피스 상황에서 큰 선수를 집중 마크하는데, 송민규가 프리롤로 자신이 위치를 선정하고 헤더 골을 넣는다. 자신감도 붙은 것 같다"고 했다.
송민규와 강상우는 A대표팀에 뽑혔다. 김 감독은 "지난 시즌에는 선택되지 않았는데, 올 시즌 결국 좋은 결과를 얻었다. 10분을 뛰더라도 50분을 뛰는 것처럼 최선을 다하고 자신있게 하는게, 자신의 발전을 위해서 좋을 것 같다"고 했다.
포항은 광주를 1대0으로 잡아냈다. 광주전 20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김 감독은 "선수들이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오늘 골키퍼 황인재가 군대 가기전 마지막 경기였고, 10명의 후배가 합동 은퇴식을 가졌고, 광주에게 한 번도 지지 않는 경기를 이어갔다. 의미있는 경기였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제 K리그는 휴식기에 들어간다. 포항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를 해야 한다.
김 감독은 "하창래가 군 입대하면서 수비가 헐거워졌고 지기 시작했다. 득점보다는 실점을 줄이는데 신경을 쓰면서 반격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본다. 앞으로 그랜트가 복귀하면 수비적으로 안정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며 "전체적 밸런스나 경기를 푸는 장면의 완성도는 괜찮다. 골 결정력이 문제인데, 타쉬가 살아나는 지가 관건이다. 이 부분이 휴식기 최대 보완점"이라고 했다. 포항=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
'갑질·욕설 논란' 서인영, 결국 다 내려놓고 석고대죄 "죄송합니다" -
이민정, 11세 아들 때문에 난리..."학교서 전화 온다" 무슨 일? -
이민우, 결혼식 이틀만에 입 열었다..'신혜성 불참'엔 침묵 "인생 새출발" [전문] -
28기 정숙, ♥상철과 살림 합치다 분노 "집주인, 전남편에게 돈 주겠다더라" -
김지민, 정수리 '휑' 충격 공개 "원형탈모에 매일 울어, 얼굴만 관리 후회" -
염혜란, AI에 얼굴·목소리 통째로 뺏겼다…"허락도 없이 영화 제작" -
허경환, 80억 넘는 재산 쿨하게 공개 "재력가 소문 사실이었어" ('알딸참2') -
오연수 "♥손지창 불쌍해지려 해…50대는 불쌍해서 같이 산다"
- 1.이정후가 어쩌다 이 지경까지...148km 직구에 헛스윙 삼진, 충격적 타율 0.077
- 2.韓 좌절! 일본, 또 일본, 또또 일본이다...'손흥민-이강인-김민재' 다 합쳐도 2위, 한국 제치고 亞 1위 자리 차지 "격차 무려 2100억"
- 3."드디어 일본 잡은 한국"→美 상대로는 다시 '와르르'...선발 10명 바꾼 이민성호, 미국 U-22에 1-4 완패
- 4.롯데 연승 끝났다! → 실책 와르르 + NC 초대박 아시아쿼터에 꼼짝 못했다! 2-9 역전패 [창원 현장]
- 5.'기회는 단 1타석뿐' 왜 손아섭인가? 외야수가 6명 더 있는데…"굉장히 안타깝다" → 78억 투수 등록 [대전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