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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은 유독 몰리는 경기를 할 때 송민규의 결승 득점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30일 광주 FC전에도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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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규와 강상우는 A대표팀에 뽑혔다. 김 감독은 "지난 시즌에는 선택되지 않았는데, 올 시즌 결국 좋은 결과를 얻었다. 10분을 뛰더라도 50분을 뛰는 것처럼 최선을 다하고 자신있게 하는게, 자신의 발전을 위해서 좋을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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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선수들이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오늘 골키퍼 황인재가 군대 가기전 마지막 경기였고, 10명의 후배가 합동 은퇴식을 가졌고, 광주에게 한 번도 지지 않는 경기를 이어갔다. 의미있는 경기였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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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하창래가 군 입대하면서 수비가 헐거워졌고 지기 시작했다. 득점보다는 실점을 줄이는데 신경을 쓰면서 반격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본다. 앞으로 그랜트가 복귀하면 수비적으로 안정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며 "전체적 밸런스나 경기를 푸는 장면의 완성도는 괜찮다. 골 결정력이 문제인데, 타쉬가 살아나는 지가 관건이다. 이 부분이 휴식기 최대 보완점"이라고 했다. 포항=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