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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세윤이 내레이션에 깜짝 참여했다. 지난 2009년 결혼한 유세윤은 같은 해 아들 민하를 득남했다. 종종 SNS와 방송을 통해 민하와 함께하는 모습을 공개해 온 유세윤은 '붕어빵 부자'의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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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의 아들 민하는 초등학교 6학년이다. "내년에 중학생이다"라는 유세윤은 사춘기에 대해 "반항이라고 느끼지 않고, 자기 의견을 이야기해서 오히려 반갑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듣고 보면 아들 말이 맞을 때도 있다. 아니면 언쟁끝에 '어때 내 말이 맞지?'라고 인정 할 때도 있다"면서 대화로 돈독해지는 부자 사이임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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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먹음직스러운 낙지 한 상이 차려지고, 아이들은 맛있게 먹방을 즐겼다. 나나자매는 이번에도 빨간 양념의 낙지 호롱이를 폭풍 흡입하며 언니의 위엄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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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숙소에 도착한 나겸, 나온, 희성이는 할아버지가 된 아빠 윤상현과 마주했다. 윤상현은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고 아이도 늦게 낳았다. 힘에 부치는걸 아이들도 아는 것 같다"면서 "할아버지가 됐을 때 아이들이 어떤 반응일지 알고 싶어서 준비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사유리 표 놀이 교실 2탄이 공개됐다. 동물책을 보며 소리를 내는 사유리는 엄마에게 전화해 특유의 웃음 소리로 닭 울음 소리를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사유리는 울음 소리만 들은 뒤 인사도 없이 뚝 끊어 재미를 더했다.
젠이 잠든 후에야 사유리의 단출한 아침도 차려졌다. 네 입만에 밥을 다 먹은 사유리는 영양제로 보충했다. 이어 사유리는 젠을 위해 점퍼루를 조립했다. 마음이 급한 사유리는 "보통 '남편 해줘'라고 하는데, 나느 스스로 해야 한다는 마음이 생겨서 열심히 했다"고 이야기했다. 낮잠에서 일어난 젠은 점퍼루에 첫 탑승했다. 젠은 화려한 발재간을 선보이며 '강남스타일'에 맞춘 댄스로 귀여움을 폭발시켰다.
또한 사유리는 젠이 몇번 입지 못한 신생아 때 옷들을 박스에 챙겼다. 그는 "싱글맘들한테 연락이 많이 온다"라며 "깨끗한 신생아 옷들을 보내준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육아 왕' 샘 아빠는 젠이 도착하기 전 윌벤져스에게 실전 육아 팁과 주의점을 눈 높이에 맞춰 교육했다. 윌리엄은 샘 아빠에게 안긴 젠을 보며 "벤 아기때 같다"라며 놀라워 했다.
우유를 먹는 젠 옆에서 윌벤져스는 노래를 불러 주며 흥을 더했다. 샘 아빠에게 배운데로 등을 토닥인 윌벤져스는 트름 시키기도 성공했다. 젠의 곁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벤은 조심스럽게 손을 잡자 "내 손 잡았어", "친구니까"라며 좋아했다.
특히 사유리는 벤과 젠을 합성한 사진을 선물했다. 벤 아빠 조차 너무 닮아 놀라워 했고, 사유리는 "정자은행 가입한 적 없어?"라고 물어 웃음을 더했다. 샘 아빠는 "없어. 난 형제도 없다"라며 연신 감탄했다.
이어 샘 아빠는 어린 시절 윌벤져스를 웃게 했던 여러 가지 놀이를 젠과 함께했다. 미역 촉감 놀이부터 1인 1통 개인 욕조 목욕까지 샘 아빠의 놀이 교실이 펼쳐졌지만, 처음인 젠은 낯설어 했다. 이에 윌벤져스는 직접 몸으로 함꼐 체험하며 젠을 위한 든든한 형이 되어줬다.
또한 샘 아빠는 사유리를 위해 고기를 구워줬다. 하지만 젠을 먹이느라 바쁜 사유리를 본 윌벤져스는 사유리 이모를 위해 직접 쌈을 싸서 입에 넣어줬다. 친정아빠 같은 샘 아빠와 동생을 챙기는 윌벤져스의 마음이 감동을 안겼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