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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은 아버지를 위해 신장이식을 결정한 바 있다. 양지은은 "당시 유일한 방법이 신장기증이었다. 고민 없이 이식을 했다. 겁이 많은 편인데도 그때는 겁이 사라졌다. 아빠가 3개월 밖에 못 산다는 게 더 무서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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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은 "부모님이 계속 걱정하신다. 오늘 컨디션 괜찮은지 물어보시고 살 너무 빠지지 말라고 거의 매일 연락이 온다. 수술 흉터가 아물고 나니까 너무 잘했다고 내 자신에게 칭찬해주고 싶었다. 아버지가 건강한 모습을 볼 때마다 저 안에 내 신장이 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게 뿌듯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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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대기실에서 만난 대학교 때 친구는 "양지은이 수업을 받다가도 아버지 병간호를 하러 갔었다. 짜증날 법도 한데 표정 한번 안 굳고 늘 웃는 친구였다. 아버지 옆에선 늘 예쁘게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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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내가 갑자기 연예인이 됐는데 남편과 아이들에게도 너무 갑작스러울 것 같아서 공개는 조심스럽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