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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태민은 샤이니 멤버들 중 마지막으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게 됐다. 온유는 2018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지난해 전역했다. 키와 민호는 2019년 각각 육군과 해병대에 입대해 지난해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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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톡이나할까'에 출연, "성장해서 돌아오겠다. 지금까지 쌓아온 것들과 그동안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지 못했다는 아쉬움 같은 것들을 돌이켜 보고 있다. 군입대를 통해 나를 리셋하고 싶다. 자기복제가 아니라 새로운 시작의 2막을 열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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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는 입대를 앞둔 막내를 위해 직접 요리를 해주고 싶었다며 참치 타다키와 딸기 겉절이를 만들었다. 타워뷰에서 둘만의 송별회를 즐긴 뒤에는 태민의 군생활을 위해 깔창 립밤 위장크림 등 훈련소 키트를 선물, 세심하게 동생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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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는 "너를 응원하는 한 사람의 팬으로서 너의 2막을 기대하고 있고 더 멋진 아티스트가 될 거라 생각하고 나도 많이 사랑한다"고, 민호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본 태민이가 군대를 간다니까 믿기지 않는다. 무사히 몸 건강히 잘 다녀오고 형은 언제나 네 편이다. 사랑한다"고 전했다.
태민은 2008년 샤이니 '누난 너무 예뻐'로 데뷔, '루시퍼' '링딩동' '뷰'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표적인 K팝 스타로 사랑받았다. 또 2014년부터는 솔로앨범 '에이스'를 시작으로 '무브' '어드바이스' 등의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독보적인 음악색과 퍼포먼스로 '역솔남(역대급 솔로 남자가수)'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더욱이 데뷔 12주년에도 별다른 스캔들 한번 없이 철저한 자기관리로 매 앨범마다 성장을 입증해 온 만큼, 군복무를 마치고 '진짜 사나이'로 돌아올 태민의 2막에 더 큰 응원이 쏠리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