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첼시는 올 시즌 완벽한 성공을 했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 시절, 첼시는 유럽 챔피언스리그 뿐만 아니라 EPL에서도 매우 불안했다. 하지만 토마스 투헬 감독 체제에서 완벽하게 바뀌었다.
단기간에 강력한 스리백을 만들어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1대0으로 잡아냈다. 빅이어를 품에 안았다.
올 시즌 첼시의 장, 단점은 극명하다. 많은 투자를 했다. 티모 베르너, 카이 하베르츠 등이 들어왔다. 하지만 최전방의 골 결정력은 허전했다.
반면, 2, 3선의 강력한 수비는 첼시 최고의 무기였다.
이제 첼시는 최전방의 보강 작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얼링 할란드, 해리 케인 등의 카드가 있다.
하지만, 경쟁이 너무 치열하다. 천문학적 이적료도 부담이다.
더욱 현실적 카드가 생겼다. 인터 밀란의 에이스 로멜로 루카쿠다.
올 시즌 루카쿠는 인터 밀란의 리그 타이틀의 주역이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와 함께 최강의 투톱을 만들었다. 인터 밀란의 확실한 에이스다.
그는 이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뛴 적도 있다. 거친 EPL에서 적응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올 시즌 33골을 기록한 특급 스트라이커다. 골 결정력이 부족한 첼시 입장에서는 유럽 정상을 유지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카드 중 하나다.
단, 첼시 역시 재정 문제가 걸린다. 인터 밀란은 루카쿠의 이적료로 1억 파운드를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는 대대적 공격자원 개편이 있다. 허드슨-오도이, 타미 아브라함, 올리비에 지루, 토모리 등 모든 공격 자원을 이적시킬 계획을 잡고 있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 메일이 31일(한국시각) '첼시는 루카쿠와 재계약하려 한다. 할란드, 케인보다 더욱 현실적 영입이 가능한 카드다. 인터 밀란은 1억 파운드를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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