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AC밀란이 전력보강을 위해 첼시의 듀오 올리비에 지루와 피카요 토모리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더선은 지난달 31일(한국시각) "AC밀란은 첼시의 듀오 올리비에 지루와 피카요 토모리의 완전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 세리에A 2위에 등극하며 2013~2014시즌 이후 8년만에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복귀한 AC밀란은 전력 보강을 원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월 첼시를 떠나 AC밀란으로 임대 이적해 맹활약한 수비수 피카요 토모리와 첼시에서 주전 경쟁에서 밀린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 영입을 추진했다.
지루는 투헬 감독 아래서 타미 에이브러햄, 티모 베르너와 주전 경쟁에서 밀려 충분한 기회를 잡지 못했다. 올시즌을 끝으로 첼시와 계약이 만료되는 지루는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팀을 떠날 것으로 전망 된다. 이에 오래전부터 공격력 강화를 위해 지루에 관심을 나타낸 AC밀란이 영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첼시 유스 출신인 토모리는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지난 1월 AC밀란으로 임대 이적했다. 토모리는 곧바로 붙박이 주전 수비수로 등극해 맹활약했다. 또한 지난 세리에A 35라운드 유벤투스전에선 득점까지 기록하며 AC밀란의 피올리 감독을 매료시켰다. 피올리 감독은 "토모리를 첼시로부터 완전 영입하고 싶다"고 말한바 있다.
토모리의 계약에는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더선에 따르면 완전 이적 조항을 발동시키기 위한 금액은 2500만 파운드다.
같은 날 유럽축구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자신의 SNS에 "AC밀란은 첼시로부터 토모리를 완전 영입하는데 자신감을 갖고 있으며 2850만 유로로 완전 영입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또한 AC밀란은 올리비에 지루의 에이전트와 직접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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