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이계벽 감독이 영화 '새콤달콤'에 대해 말했다.
1일 넷플릭스 영화 '새콤달콤'(이계벽 감독, 26컴퍼니 제작) 제작보고회가 1일 열렸다. 이번 제작보고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장기용, 채수빈, 정수정, 이계벽 감독이 참석했다.
이계벽 감독은 이번 작품에 대해 "연애를 하다보면 새콤하고 달콤한 순간만 있는건 아니지 않나. 오해도 하면서 씁쓸한 순간도 있는데, 그런 현실적인 사랑을 다룬다. 캐릭터를 따라가다보면 어떤 부분은 이해하고 어떤 부분은 분노하기도 하면서 보고 나면 할 이야기가 많을 작품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영화가 현실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보시는 분들이 많이 사랑을 하셨으면 좋겠고, 또 사랑을 하고 계신 분은 그 사랑을 이어가셨으면 하고 헤어지신 분들은 새로운 사랑을 만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든 작품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 감독은 '새콤달콤'이이라는 영화의 제목에 대해서도 말했다. "시나리오작업을 할 때 마침 제 앞에 똑같은 이름의 캐러멜이 앞에 있었다. 그걸 먹으면 새콤하고 달콤한데 바로 입안에서 없어지지 않나. 그래서 계속 먹게 되지 않나. 우리 영화가 담고 있는 이야기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새콤달콤'은 매번 해도 어려운 연애, 하지만 그 새콤달콤한 연애의 맛에 제대로 빠져버린 달콤한 연인 장혁과 다은, 그리고 새콤한 매력의 보영까지 세 남녀가 그리는 로맨스 영화다. 6월 4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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