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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화창한 봄날 청바지 콘셉트로 스타일을 맞춘 언니들은 청춘 여행에 대한 설레는 마음으로 소녀들처럼 수다의 꽃을 피우며 여정길에 올랐다. 특히 '만능포워드' 김단비는 최근 남편과 송중기에 흠뻑 빠져든 사실을 전하며 "아이를 낳게 되면 태교로 송중기의 사진을 볼 것"이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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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도쿄올림픽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스케이트보드에 언니들은 한 번쯤은 배워보고 싶었다며 깊은 관심을 내비쳤다. 그 중 의욕이 넘친 정유인은 턴 동작까지 해내며 남다른 실력을 발휘해 우등생으로 등극했고 조현주의 칭찬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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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리는 실버타운에서도 댄스 교육을 하고 있다며 언니들의 자신감을 높였고 인디언 스텝, 사이드 스텝 등 기본기 스텝부터 시작해 브레이크 댄스의 세계로 안내했다. 하지만 마음만큼 움직여지지 않는 언니들의 몸짓이 뜻밖의 몸개그의 향연으로 이어져 폭소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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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언니들은 스케이트보드 국가대표 조현주와 브레이크 댄스 국가대표 김예리를 통해 아직은 생소한 올림픽 신규 종목에 대해 깊이 있게 알아갔다. 조현주는 청년들의 취미로 시작된 스케이트보드만의 색깔과 한국과 외국의 기물 차이를 친절하게 설명해주는가 하면 사춘기를 겪는 현재, 그녀가 느끼는 고충을 설명하며 운동선수 선배인 언니들의 조언을 듣기도 했다. 언니들의 진심어린 조언을 들은 조현주는 2021년 국가대표 선발전에도 열심히 임할 것을 다짐, 훈훈함을 안겼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