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두산 베어스 외야수 국해성이 수술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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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해성은 2일 서울 김진섭정형외과에서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이번 수술에서 국해성은 내측 뼛조각 및 석회를 제거하기로 했다. 오는 4일 병원에서 퇴원한 후 향후 회복 추이를 살피면서 본격적인 재활에 들어간다.
두산에서 '제 4 외야수'로 평가받았던 국해성은 몇년째 부상과 부진 그리고 기회 결여로 잘 풀리지 않고 있다. 2018년에는 페이스가 한창 좋았던 시기에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해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었고, 부상 회복 이후에는 두산의 주전-백업 외야 경쟁이 워낙 치열해 출전 기회가 더욱 줄어들었다.
올 시즌은 개막 초반인 4월 16일 1군에 등록돼 4경기를 소화한 후 4월 21일 2군에 내려갔고, 4월 29일까지 퓨처스리그 경기를 뛰었다. 5월부터 팔꿈치 부위에 통증을 느끼면서 경기를 뛰지 않았다가 수술을 하기로 결단을 내렸다. 뼛조각 제거는 비교적 간단한 수술로 꼽히지만, 수술 부위 회복 이후 다시 방망이를 잡기까지는 시간이 다소 소요될 전망이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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