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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깊은 곳에 사는 루카와 알베르토가 처음 발을 내딛은 새로운 세상이자, 잊지 못할 여름날을 만끽하는 인간세상은 이탈리아 북서부에 위치한 리비에라 지역의 친퀘 테레(Cinque Terre)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 친퀘 테레는 골목골목을 따라 하늘을 향해 탑처럼 자리 잡은 환상적인 비주얼로 잘 알려져 있다. 엔리코 카사로사 감독은 "친퀘 테레는 마치 시간이 멈춘 듯한 느낌이 든다. 오랜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경이롭고 그림처럼 아름답다"라며 친퀘 테레에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감성을 관객들에게 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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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이탈리아 해변 마을에 대한 향수와 낭만을 하나하나 세심하게 기록한 제작진의 노력은 루카와 알베르토가 처음 마주한 인간세상을 더욱 풍부하게 탄생시켰다. "이 영화의 궁극적인 목표는 이탈리아 한가운데로 관객들을 초대하는 것"이라고 밝힌 제작자 안드레아 워런의 말처럼, '루카'에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와 이국적인 음악들, 현지에서 즐기는 음식 등 다채로운 이탈리아 문화 요소들로 가득하다. 루카와 알베르토가 골목골목을 누비는 동화 같은 색감의 마을, 인간세상에서 처음 맛보고 푹 빠진 젤라또와 트레네테 파스타는 이탈리아의 낭만과 감성을 고스란히 전하며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를 보는 관객들은 마치 루카와 알베르토와 함께 눈부신 여름날 이탈리아 해변 마을의 거리를 누비는 듯한 기분을 만끽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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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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